정읍시, 내년 예산안 1조 2352억원 편성
전북 정읍시가 내년 예산안을 1조 2252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11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보다 750억원(6.47%) 증가한 1조 2352억원 규모로 내년 본예산안 편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 예선은 민생 회복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재원을 집중 배분했다고 설명했다. 내년 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1조 1394억원, 특별회계 958억원으로 편성했다. 세입예산은 자체재원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1066억원에서 1087억원으로 21억원(1.97%) 증가했다. 의존재원인 지방교부세는 4717억원에서 5180억원으로 463억... [김영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