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사범대, 중등교사 임용 역대 최다 합격자 배출

전북대 사범대, 중등교사 임용 역대 최다 합격자 배출

2026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220명 합격…전년 대비 24명 늘어

기사승인 2026-03-09 15:22:06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전북대학교 사범대학이 2026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220명(공립 184명, 사립 36명)의 합격자를 배출, 역대 최다 합격자 기록을 세웠다. 

9일 전북대에 따르면 올해 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는 220명으로 전년 대비 24명 증가했고, 합격 여부를 명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사립학교 합격자가 추가로 확인될 경우 전체 합격자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임용시험의 성과는 사범대학 내 구축된 체계적인 교원 양성 프로그램과 실무 중심의 지도 체계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대학 측은 정규 교육과정 외에도 임용시험 대비를 위한 전공별 맞춤형 특강을 운영하고, 예비 교원의 현장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개별 컨설팅과 심층 모의면접 등 다각적인 실무 지원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교수법과 교직 실무 능력을 종합적으로 배양하는 데 초점을 맞춘 교육 과정이 매년 중등 임용시험에서 우수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손홍찬 사범대학장은 “학생들의 부단한 노력과 교수의 열정이 시너지를 발휘해 매년 중등 임용시험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교육 현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국가 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적인 교육자 배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