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사랑상품권 인센티브 12% 유지…생활 밀착 혜택 확대

영월사랑상품권 인센티브 12% 유지…생활 밀착 혜택 확대

월 최대 100만 원 충전·명절·전통시장 페이백 운영
택시·공공배달앱 결제 도입으로 사용처 넓힌다

기사승인 2025-12-30 19:37:01
영월군청 전경.

2026년 영월사랑상품권이 인센티브 지급률 12%, 1인당 월 최대 100만 원까지 충전할 수 있도록 운영 방침이 정해졌다. 

30일 영월군은 경기 침체와 고물가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군민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역 소비를 늘리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초점을 두고 영월사랑상품권 운영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명절과 지역 축제 기간에는 전통시장과 동네 상권에서 영월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5%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군민의 선택 폭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영월군은 택시 요금과 공공배달앱 결제에 영월사랑상품권을 도입해, 교통·배달 등 일상 소비 영역에서도 상품권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상숙 영월군 경제과장은 "영월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 제공과 안정적인 운영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백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