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정시 경쟁률 ‘9.03대1’…역대 최고 기록

상지대, 정시 경쟁률 ‘9.03대1’…역대 최고 기록

기사승인 2026-01-02 18:47:20
상지대학교 본관. 쿠키뉴스DB

상지대학교(총장 성경륭)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 결과, 303명 모집에 2736명이 지원해 9.03대1(정원 내)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4.95대1보다 대폭 상승한 경쟁률이다.

학과별 주요 경쟁률은 한의과대학 한의예과가 27명 모집에 633명이 지원, 23.44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문화콘텐츠학과와 미디어영상광고학과가 각각 18대1, 군사학과 17대1, 스마트팜생명과학과 16.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상지대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형 유형별로 차별화된 선발 기준을 적용한다. 

상지대는 예체능계열 실기 고사를 오는 9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

이어 27일 최초합격자를 발표하고, 2월 13일 최종 등록을 마감할 예정이다. 

상지대 관계자는 “자유로운 전과와 다전공제도 등 유연한 학사제도 도입과 진로와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학생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대학 평균을 상회하는 취업률 등이 수험생의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며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 활동, 취업과 연계된 각종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상지대의 경쟁력을 계속해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윤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