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베네수엘라 공습·북 미사일에도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정부 “베네수엘라 공습·북 미사일에도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기사승인 2026-01-05 10:31:4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하기 위한 '확고한 결의' 작전 진행 상황을 참모들과 함께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는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국내외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정부는 5일 강기룡 재정경제부 차관보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긴급 경제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베네수엘라 공습과 이에 따른 마두루 대통령 축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최근 동향과 경제적 영향을 점검한 결과 이같은 판단을 내렸다.

이날 회의에는 재정경제부를 비롯해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다만 정부는 앞으로도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향후 사태 전개와 국내외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 흐름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미현 기자
mhyunk@kukinews.com
김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