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유통 수산물, 유해 중금속 등 안전성 검사 '모두 적합'

강원 유통 수산물, 유해 중금속 등 안전성 검사 '모두 적합'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 어류 392건 검사
해양자연독소 발생 대응 위해 메틸수은, 패류독소 검사 강화

기사승인 2026-01-08 13:28:16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의 도내 유통 수산물 검사.  (사진=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
강원지역에서 유통·판매되는 수산물의 안전성 검사 결과 유해 중금속과 동물용의약품 및 마른 김에 사용이 금지된 인공감미료 등이 불검출 또는 기준 이하로 검출돼 안전성이 확인됐다.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어류 229건과 연체류 52건, 갑각류 33건, 마른 김을 포함한 해조류 76건 등 수산물 392건을 대상으로 납, 카드뮴, 수은, 항균제, 사카린나트륨 등 인공 감미료를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해양 환경 변화로 인한 연근해 어획 어종 변화와 해양자연독소 발생 가능성 등에 대비해 메틸수은과 패류독소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22년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식품 중금속(납, 카드뮴)분야의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하고,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에서 주관하는 국제비교숙련도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음으로써 시험‧검사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한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