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향로봉 30㎝ 폭설…산간지역 교통 차질 잇따라

강원 고성 향로봉 30㎝ 폭설…산간지역 교통 차질 잇따라

기사승인 2026-01-10 20:06:38
쿠키뉴스 DB.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일부 지역에서 차량 사고와 교통 차질이 잇따랐다.

10일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적 적설량은 고성 향로봉 29.4㎝, 삼척 하장 19㎝, 정선 백봉령 18.2㎝, 태백 17.4㎝, 양구 9.6㎝, 인제 8.3㎝, 원주 7.4㎝, 홍천 6.7㎝, 평창 6.6㎝, 화천 6㎝ 등으로 집계됐다.

기상청은 태백시와 강원 북부·중부·남부 산지를 대상으로 대설주의보를 유지하고 있다.

폭설로 인한 피해도 발생했다. 폭설로 인한 피해도 발생했다. 소방당국에는 원주와 강릉, 횡성, 평창, 태백 등지에서 차량 고립 사고 6건이 접수됐으며, 원주와 평창, 철원 일대에서는 차량 미끄러짐 사고 3건이 발생해 모두 현장 조치가 완료됐다.

교통 통제도 일부 이어졌다. 설악산·오대산·치악산·태백산 등 국립공원 45개 구간이 통제됐으며, 원주발 제주행 항공편 1편이 결항됐다.

강원도는 지난 9일 오후 1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해 제설 대응에 나섰으며, 이날 오후 7시까지 비상근무 인력 728명, 제설장비 1882대, 인력 1859명, 제설제 5924톤을 투입했다.

도는 강설과 함께 강풍·한파특보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도로 결빙과 시설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취약시설 예찰과 교통상황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재난문자와 방송 등을 통해 기상 상황과 행동요령을 지속 안내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기온 하강으로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어 차량 운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강설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제설 작업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원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일부 지역에서 차량 사고와 교통 차질이 잇따랐다.
 
10일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적 적설량은 고성 향로봉 29.4㎝, 삼척 하장 19㎝, 정선 백봉령 18.2㎝, 태백 17.4㎝, 양구 9.6㎝, 인제 8.3㎝, 원주 7.4㎝, 홍천 6.7㎝, 평창 6.6㎝, 화천 6㎝ 등으로 집계됐다.
 
기상청은 태백시와 강원 북부·중부·남부 산지를 대상으로 대설주의보를 유지하고 있다.
 
폭설로 인한 피해도 발생했다. 폭설로 인한 피해도 발생했다. 소방당국에는 원주와 강릉, 횡성, 평창, 태백 등지에서 차량 고립 사고 6건이 접수됐으며, 원주와 평창, 철원 일대에서는 차량 미끄러짐 사고 3건이 발생해 모두 현장 조치가 완료됐다.
 
교통 통제도 일부 이어졌다. 설악산·오대산·치악산·태백산 등 국립공원 45개 구간이 통제됐으며, 원주발 제주행 항공편 1편이 결항됐다.
 
강원도는 지난 9일 오후 1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해 제설 대응에 나섰으며, 이날 오후 7시까지 비상근무 인력 728명, 제설장비 1882대, 인력 1859명, 제설제 5924톤을 투입했다.
 
도는 강설과 함께 강풍·한파특보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도로 결빙과 시설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취약시설 예찰과 교통상황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재난문자와 방송 등을 통해 기상 상황과 행동요령을 지속 안내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기온 하강으로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어 차량 운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강설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제설 작업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백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