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강풍과 대설로 대구·경북에서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잇따랐다.
경북소방본부는 10일 오전 6시부터 11일 오전 6시까지 경북 전역에서 강풍·대설 관련 출동은 모두 81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1명을 구조하고, 80건에 대해 안전조치를 했다.
유형별로는 주택 피해 4건, 도로 장애 25건, 지붕 피해 18건, 간판 파손 9건, 기타 안전조치 24건이었다. 지역별로는 구미 14건, 경산 13건, 포항·경주 각 7건, 상주 6건, 안동·문경·의성 각 5건, 김천 4건, 청도 3건, 영주·칠곡 각 2건, 청송·영양··봉화·영덕·고령·성주·예천·울릉 각 1건 등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접수된 신고는 모두 49건으로, 도로 장애 4건, 간판 파손 12건, 기타 안전조치 33건이 처리됐다.
이를 위해 소방 차량 68대와 인력 331명이 동원됐다.
소방 당국은 “강풍과 눈이 이어질 경우 시설물 낙하와 도로 장애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