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울산 현대 모비스 감독이 수원 KT의 스위치 디펜스를 공략하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현대 모비스는 11일 오후 2시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KT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경기에서 58-74로 패배했다.
이로써 현대 모비스는 10승21패가 되며 중위권과 더욱 멀어졌다. 1옵션 외국인 선수인 레이션 해먼즈가 빠진 부분은 존 이그부누가 17점으로 잘 메운 가운데 박무빈도 17점으로 분전해 더 아쉬운 결과였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양 감독은 “상대방 스위치 디펜스가 뚫기 어렵다. 약점을 찾으려고 했었다. 선수들도 그 부분을 어려워했다”며 “미스매치가 난 곳을 찾아야 했는데 저희 구성상 힘들었다. 또한 우리 팀 슈팅의 질을 봐야 한다. 난사인지 찬스가 나서 던졌는데 안 들어간 건지 분석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원=송한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