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을 발급받고 싶은데, 평일 낮에 본업과 직장 업무 때문에 바쁘면 월요일 밤에 오셔도 되요”
강원 강릉시가 근무시간 내 시청 방문이 어려운 맞벌이 부부와 직장인 등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월요 야간 여권 민원실'을 2026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시청 1층 민원과 종합민원실 8~10창구에 위치한 ‘야간 여권 민원실’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연장 운영된다.
이날 밤 이 곳에선 평일 낮과 같이 여권 발급 접수, 여권 교부, 여권 관련 제 증명 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해외여행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강릉시의 야간 여권 민원실 이용객수도 대폭 증가된 것으로 나타나 이 제도가 여권 민원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서동원 강릉시 민원과장은 “평일 주간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야간 민원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등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