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교원그룹’ 정보 유출 관련 조사 착수…구몬 등 8개 계열사 포함

개인정보위, ‘교원그룹’ 정보 유출 관련 조사 착수…구몬 등 8개 계열사 포함

기사승인 2026-01-13 17:57:58

교원그룹이 12일 사이버 침해 정황을 확인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교원그룹 홈페이지 캡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교원그룹의 개인정보 유출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오전 9시쯤 교원그룹에서 개인정보 유출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개인정보 유출 조사에 착수했다. 교원그룹은 비정상적 트래픽 발생 및 데이터 유출 정황을 확인하고 개인정보위 측에 신고했으나 개인정보 유출 여부는 파악 중이다.

이번 조사 대상에는 △교원 △교원구몬 △교원라이프 △교원투어 △교원프라퍼티 △교원헬스케어 △교원스타트원 △교원위즈 등 계열사 8곳이 포함됐다. 

개인정보위는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 개인정보 유출 여부 및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할 것”이라며 “법 위반사항 발견 시 관련 법에 따라 처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우진 기자
jwj3937@kukinews.com
정우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