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택 GS칼텍스 감독 “전체적으로 흔들린 경기” [쿠키 현장]

이영택 GS칼텍스 감독 “전체적으로 흔들린 경기” [쿠키 현장]

기사승인 2026-01-15 21:14:47
이영택 GS칼텍스 감독. 한국배구연맹 제공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이 IBK기업은행전 패배에 크게 아쉬워했다.

GS칼텍스는 15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IBK기업은행과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1-25, 15-25, 25-17, 23-25)으로 패했다. GS칼텍스는 실바의 35점 분전에도 2연패에 빠지면서 5위(30점)에 머물렀다.

경기 후 이영택 감독은 “전체적으로 흔들린 경기였다. 경기 전에도 말했듯이, 중요한 경기로 인지한 상태에서 들어갔다”며 “부담감이 컸던 것 같다. 초반에 경직된 모습이 나왔다. 서브 리시브부터 너무 많이 흔들렸다. 경기를 잘 치르기가 힘들었다”고 총평했다.

이어 “리시브가 안 되니까 세터가 힘들었을 것”이라며 “2세트에 세터를 바꾼 건, 지원이가 못했다기 보다 1세트에 졌기 때문에 분위기를 전환하고자 한 의도였다. 근데 2세트도 리시브가 되지 않더라”고 덧붙였다.

리베로 한수진의 리시브에 대해서는 “잘 받으려고 하다가 범실이 나오는 것”이라며 “레이나의 리시브가 흔들렸다. 그걸 커버해주다 보니 흔들리는 모습이 나왔다. 한수진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IBK기업은행의 서브가 날카롭기도 했다”고 평가했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김영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