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피어엑스가 브리온을 꺾고 2연승에 성공했다.
BNK는 17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브리온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1로 이겼다.
2연승을 질주한 BNK 덕에 장로 그룹은 5승(2패)째를 쌓았다. 반면 브리온은 1주 차 2경기를 모두 졌다. 바론 그룹은 브리온의 패배로 2승5패를 기록했다.
브리온이 1세트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BNK 특유의 공격적인 스타일을 맞받아치면서 5킬을 일방적으로 쌓았다. ‘기드온’ 김민성의 바이는 중반 운영 단계에서 맵 전역에 영향력을 끼쳤다. BNK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28분 상대 레드 진영에서 아지르를 잡은 ‘빅라’ 이대광이 환상적인 토스를 선보였고, ‘디아블’ 남대근도 딜을 쏟아부었다. 바론 버프를 획득한 BNK는 다음 턴에 넥서스를 파괴했다.
2세트 일진일퇴 공방에서 브리온이 한발 앞서갔다. 21분 미드에서 ‘에이스(5인 처치)’를 띄운 뒤 바론을 제거했다. 브리온은 버프를 활용해 5000골드 이상을 쓸어 담았다. BNK는 반격을 노리다 더 큰 손해를 보면서 경기를 내줬다.
3세트는 브리온의 흐름이었다. ‘테디’ 박진성을 필두로 바텀 이득을 누적했다. BNK는 교전을 통해 경기를 풀었다. 17분 강가에서 교전 조합의 강점을 살려 상대를 제압했다. 후반까지 이어진 팽팽한 흐름 속, BNK가 마지막에 웃었다. 35분 중원에서 상대 4인을 끊으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