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재편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한다.
이날 만찬에는 정청래 대표를 비롯해 지난 11일 새로 선출된 한병도 원내대표, 강득구·이성윤·문정복 최고위원 등 4명을 포함한 최고위 멤버 9명 전원이 참석한다. 한정애 정책위의장, 조승래 사무총장, 박수현 수석대변인 등도 배석할 예정이다.
앞서 각종 의혹에 휩싸인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사퇴하고 6월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최고위원 3명이 사퇴하면서 지도부 공백이 발생했다. 이후 지난 11일 보궐선거를 통해 지도부가 재편된 지 8일 만에 이뤄지는 공식 만남이다.
이날 만찬은 최근 당 지도부 재편에 따른 상견례 및 집권 2년 차를 맞아 원활한 당정 관계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이 최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의 이원적 인력구조와 공소청의 보완수사권 존치 여부로 일부 잡음이 일었던 검찰개혁 이슈, 이날 인사청문회가 예정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된 언급이 있을지 주목된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여당 지도부에게 국민의힘 등 야당과의 협치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지난 16일 여야 정당 지도부 초청 오찬에서도 ‘국민 통합’을 여러 번 강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