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정상”…트럼프, 건강이상설에 복부·심혈관 MRI 결과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제기된 건강 이상설을 잠재우기 위해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예방 목적으로 복부와 심혈관계에 대한 검사가 진행된 것이라며 그 결과를 공개했다. 백악관은 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 주치의인 숀 바르바벨라 박사가 보낸 관련 서한을 공개했다. 바르바벨라 박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포괄적 건감검진의 일환으로 해당 연령대 남성의 심혈관 및 복부 건강에 대한 철저한 평가가 필요함에 따라 첨단 영상 검사가 시행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 [정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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