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테무 ‘초저가’ 10개 제품 살펴보니…모두 ‘가짜’ 적발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해외 온라인플랫폼에서 정상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된 브랜드 제품 중 일부를 분석한 결과 전부 가짜로 확인됐다. 24일 서울시는 해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8개 브랜드의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국가공인 시험기관인 KATRI(카트리)시험연구원에서 분석을 진행한 결과 전부 정품과 일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 제품은 화장품 5개, 주방용품 3개, 소형가전 1개, 패션 잡화 1개다. 최근 위조 논란이 제기된 화장품과 일상적으로 사용 빈도가 높은 주방 용품이 선정됐다. 해당 제품들은 정상 가격보다... [정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