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남경주씨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가운데 그가 공연예술학교 부교수로 재직 중인 홍익대가 인사 조치에 나섰다.
13일 홍익대 관계자는 “징계위원회가 열려 개강 직전 직위해제됐다”며 “남씨의 수업은 다른교수가 진행 중”이라고 전날 밝혔다.
앞서 서울 방배경찰서는 남씨를 위력에 의한 간음 혐의로 지난달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남씨는 지난해 서울 모처에서 한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해당 여성은 범행 현장을 빠져나와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경찰은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