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민과의 약속, 예산으로 실천”

원주시 “시민과의 약속, 예산으로 실천”

현장 중심의 체감형 예산 적극 반영
스마트 세정·공공 인프라 개선 박차

기사승인 2026-01-26 22:01:26
강원 원주시청. 쿠키뉴스DB

강원 원주시는 지난해 시민 중심의 재정 운용 체계 확립을 위해 재정국을 신설, 알토란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26일 밝혔다. 

원주시는 지난해 사상 첫 예산 2조원 시대를 맞이하며 지역 현안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재정력을 총동원했다.

이어 현장에서 접수된 50여건의 시민 체감형 예산 180억원을 올해 예산에 반영, 실질적인 삶의 변화 주도에 나섰다.

우선 원주시는 지난 한 해 ‘국·도비 확보추진단’을 운영했다.

그 결과, 2026년 본예산 기준 전년 대비 6.7%, 480억원 증가한 7633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특히 원주시 직접 사업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6241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도 거뒀다.

주요 국·도비 사업은 △미래 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 구축 △의료 AI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센터 구축 △K-의료산업 글로벌 시장진출 지원 플랫폼 구축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AI 융합혁신교육허브 조성 △강원 원주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 △서부권역 광역 교통망 확충 등이다.

이수창 원주시 재정국장은 “올해도 원주시는 주요 현안 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별 쟁점 사항과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예산 편성 단계에 맞춘 대응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라며 “중앙부처와 강원특별자치도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재정 확충의 안정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재정 운용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함께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윤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