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장중 5100선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가 경신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1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6% 오른 5153.76에 장을 진행하고 있다. 장중 5171.85까지 치솟으면서 사상 최고가를 재차 경신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13억원, 4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3103억원 순매도 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HD현대중공업(-0.17%)을 제외하면 일제히 상승세다. 삼성전자(1.50%), SK하이닉스(1.50%), LG에너지솔루션(9.30%), 현대차(2.15%), 삼성전자우(1.32%), 삼성바이오로직스(0.17%), 한화에어로스페이스(2.85%), SK스퀘어(2.11%), 기아(0.39%) 등이 오름세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2.61% 오른 1110.89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111.17까지 치솟아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코오롱티슈진(-4.37%)을 제외하면 모두 상승하고 있다. 알테오젠(1.72%), 에코프로비엠(3.75%), 에코프로(11.92%), 에이비엘바이오(2.87%), 레인보우로보틱스(5.08%), 삼천당제약(6.00%), HLB(2.71%), 리가켐바이오(2.85%), 펩트론(4.36%) 등이 상승세다.
이같은 국내 증시의 상승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 부과 공표에 대해 철회 여지를 내비친 여파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아이오와로 떠나기 전 취재진의 한국 관세 인상 질문에 대해 “한국과 함께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