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원공노)이 2026년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원공노는 지난 28일 오후 원주시청 다목적홀에서 제5회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2025년 활동 사항 보고, 회계 감사 승인, 2026년 조합 운영 계획 및 사업 승인 절차 등이 진행됐다.
또 민노총 활동가에게 불법 지급된 조합비 반환금 28000만원에 대한 사용과 위원장·사무국장 중심의 임원 체제 정비를 위한 규약·규정 개정을 위해 임시총회를 결의했다.
원공노는 지난해 △시민 체육대회 직원 강제 동원 금지 △민생지원금 주말 지원 근무 금지를 비롯해 △공무원 노동자 노동절 휴식 보장을 위한 헌법소원청구 △학대 피해 아동 후원 △도시락·김장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문성호 위원장은 “민노총 탈퇴 후 개별노조로서 다양하고 활발한 노동조합 활동을 통해 원공노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유명 노동조합이 되었다”며 “항상 조합원이 최고라는 마음으로 노동조합 운영에 매진해 공무원노동조합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의원대회에는 총 73명의 대의원이 참여했으며, 김문기 원주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