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이후 급등세를 보이는 코스닥 지수가 올해 수익률에서 코스피를 처음으로 웃돌았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3% 오른 1164.4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조421억원, 2154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2조128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연초 들어 25.82% 급등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23.90%) 대비 1.92%p 높은 수준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알테오젠(-1.15%), HLB(-2.83%)를 제외하면 일제히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7.42%), 에코프로(2.02%), 레인보우로보틱스(9.35%), 에이비엘바이오(1.66%), 삼천당제약(10.35%), 코오롱티슈진(7.30%), 펩트론(5.69%), 리가켐바이오(3.21%) 등이 올랐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8% 오른 5221.25에 거래를 마치면서 사상 처음으로 5200선 고지를 밟았다. 장중 5252.61까지 치솟아 최고가도 재차 경신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1조617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5070억원, 1500억원 순매도했다.
유가증권시장 시총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2.38%), 현대차(7.21%), SK스퀘어(5.36%), 한화에어로스페이스(0.93%), HD현대중공업(0.34%), 기아(3.47%) 등이 올랐다. 삼성전자(-1.05%), LG에너지솔루션(-3.36%), 삼성전자우(-1.95%), 삼성바이오로직스(-0.84%) 등은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