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KGM)는 주요 수출국인 튀르키예 시장에서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시장 개척과 신모델 출시, 해외 판매 대리점과의 소통·협력 제고 등이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KGM은 2024년 1만1122대에 이어 지난해 1만3337대를 튀르키예 시장에 수출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튀르키예 시장이 전체 수출 물량의 19%를 차지했다.
KGM은 튀르키예 시장에서의 높은 판매량을 바탕으로 지난해에만 전 세계 총 7만286대를 수출하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전동화 모델인 토레스 EVX(6722대)와 무쏘 EV(1000대), 내연기관 모델인 무쏘(2630대)가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다.
KGM은 이러한 튀르키예 시장의 판매 상승세를 잇기 위해 전동화 모델에 대한 텔레매틱스 기능을 탑재하는 등 시장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모델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KGM 관계자는 “올해 역시 튀르키예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 무쏘 등 신모델 론칭을 확대하고, 신흥시장 개척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GM은 지난 2024년 튀르키예 시장에서 토레스 EVX 등 제품력과 판매 성장세를 앞세워 ‘가장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