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분야는 높은 보안 수준이 요구돼 군 소유 건물 임대료 등 각종 납부 고지가 우편 등 아날로그 방식으로 이뤄져 왔다. 그러나 국방부는 행정안전부와의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고지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도입을 위해 국방부는 국방재정정보시스템(국방전산정보원)과 행안부 국민비서시스템 연계를 추진했으며, 시범운영을 통해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한 뒤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카카오, 네이버 등 국민에게 친숙한 채널을 통해 모바일 고지서를 받을 수 있고, 가상계좌를 활용한 전자송금으로 납부가 가능해진다. 국방부는 이를 통해 국고수납 업무의 디지털화를 완성하고 ‘통합 국고수납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모바일 고지서 발급을 통해 국민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국방재정업무의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방재정정보시스템에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고 행정안전부와의 연계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