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는 ‘35세 이상 정규직 일자리 취직 지원’ 사업에 참여할 사업체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초점은 취업 사각지대에 놓인 35세 이상 60세 미만 구직자의 일자리 창출이다.
원주시는 35세 이상 60세 미만의 원주시민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지역 사업체에 1인당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상시근로자 수에 따라 사업체당 최대 5명까지며, 총 100명이 대상이다.
김경미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이번 사업이 일자리의 질 개선은 물론, 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와 투자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지역 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원주시는 올해 노인 일자리 신규사업으로 ‘G케어매니저(마을 건강활동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건강·심리·인지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은 원주시와 강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노인 일자리 역량 활용사업으로 운영된다.
관련 교육을 이수한 노인 일자리 참여자가 2인 1조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건강·심리·인지 지원은 물론 정서 돌봄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석란 원주시 경로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서비스 대상 어르신에게는 촘촘한 돌봄을, 일자리 참여 어르신에게는 의미 있는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과 노인 일자리 연계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