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타이베이 게임쇼에서 첫 시연을 진행하며 현지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콘솔 환경에 최적화된 액션과 세계관 구현력이 주목을 받았다.
넷마블은 29일부터 2월1일까지 대만에서 열린 타이베이 게임쇼 2026에 멀티형 오픈월드 역할수행게임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출품해 현장 시연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넷마블은 플레이스테이션 부스를 통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시연 빌드를 대만에서 처음 공개했다. 시연 버전에는 오리지널 이야기의 초반부와 오픈월드 탐험 요소, 보스 전투 등이 포함됐으며 현지 이용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번체 중국어를 지원했다.
현장에는 시연을 체험하려는 관람객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용자들은 원작 세계관을 충실히 구현한 연출과 캐릭터 간 연계 기술을 활용한 전투 시스템이 콘솔 환경에서도 완성도 높게 구현됐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일곱 개의 대죄’는 대만에서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중심으로 꾸준한 인지도를 쌓아온 작품이다. 앞서 넷마블이 선보인 모바일 역할수행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현지 앱 장터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며 팬층을 형성한 바 있어, 신작에 대한 기대감도 이어지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타이베이 게임쇼를 통해 콘솔 기반 플레이 경험과 현지화 경쟁력을 점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만을 포함한 중화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멀티형 오픈월드 역할수행게임이다. 이용자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며 상황에 따라 영웅을 교체하는 전투와 연계 기술, 다양한 무기 조합을 활용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친구와 함께하는 협동 플레이와 보스 도전 등 멀티플레이 요소도 특징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게임스컴과 도쿄게임쇼 등 주요 글로벌 게임쇼를 통해 작품을 소개했으며,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콘솔과 PC, 모바일 플랫폼으로 오는 3월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공식 사이트와 주요 앱 장터를 통해 사전 등록이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