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KGM)가 지난 1월 내수 3186대, 수출 5650대를 포함해 총 8836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한 실적이다. 신형 픽업 ‘무쏘’ 판매 확대와 수출 증가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내수 판매는 3186대로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 대비 38.5%, 전월 대비 19.8% 늘었다. 지난달 본격 출고를 시작한 신형 무쏘가 1123대 판매되며 내수 회복을 이끌었다. 무쏘는 지난 1월5일 양산과 함께 본계약을 시작했고, 20일부터 고객 인도가 진행됐다.신형 무쏘는 정통 픽업 성격을 강조한 차체 설계와 디자인을 바탕으로 도심과 아웃도어 주행을 모두 겨냥한 모델이다. 다양한 파워트레인 및 사양 조합, 도심형 감성을 강조한 ‘그랜드 스타일’ 패키지 등을 통해 선택 폭을 넓혔다. 안전·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점도 특징이다.
수출은 5650대로 전년 대비 증가세를 이어갔다. 튀르키예와 스페인, 독일 등 유럽 시장 판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특히 튀르키예는 KGM의 핵심 수출 시장으로, 최근 몇 년간 신모델 투입과 마케팅 강화에 힘입어 판매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KGM은 무쏘 생산 확대와 함께 내수 대응을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올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KGM 관계자는 “생산성 제고는 물론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춘 제품 생산을 통해 고객 신뢰에 보답할 것”이라며 “내수 물량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시장 대응과 함께 상승세를 잇고 있는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올해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