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60% 넘게 급감했다. 외화환산 이익이 줄고 법인세 환입에 따른 기저효과가 겹치며 실적의 온도 차가 뚜렷해졌다.
풀무원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3조3801억8922만원으로, 전년 대비 5.18%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32억167만원으로 전년(918억2940만원) 대비 1.49% 늘어났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130억 9711만원을 기록하며, 전년(343억8655만원) 대비 61.91% 감소했다.
세부 재무 현황으로는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 2조3592억7709만원으로, 부채총계 1조7477억1836만원, 자본총계 5834억3934만원으로 집계됐다.
풀무원은 “매출 및 영업이익의 견조한 성장세 유지에도 불구하고, 전기 대비 외화환산 이익 감소와 전기 법인세 환입에 따른 기저효과로 당기순이익 변동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