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 설 앞두고 ‘지역 나눔 풍성’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 설 앞두고 ‘지역 나눔 풍성’

보훈공단, 소외된 이웃 온정
광해광업공단, 농 특산품 판로
지방행정연구원, 나눔 실천

기사승인 2026-02-04 17:42:36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윤종진 이사장(왼쪽에서 셋째), 원주가톡릭종합복지관 주상현 관장(왼쪽에서 넷째) 등 관계자들이 후원물품 전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보훈공단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설을 앞두고 원주권역에서 풍성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은 4일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설 명절 후원 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보훈공단이 원주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후원 품은 원주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지역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상생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윤종진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광해광업공단 원주 본사에서 열린 설맞이 강혁이네 상생직거래장터에서 공단 임직원들이 지역업체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영식)도 이날 강원혁신도시 본사에서 원주시와 강원친환경연합사업단과 공동으로 설맞이 강혁이네 상생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지역 내 사회적 경제 기업과 농 특산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진행된 행사에는 지역 20개 업체와 공단 임직원이 동참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원주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육동일)도 같은 날 설 명절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

나눔 품목은 원주의 대표 특산물 ‘토토미 쌀’로 정했다.

이번 후원은 육동일 원장과 노사협의회가 협력해 노사 합동으로 진행했다.

연구원은 원주에 있는 노숙인 자활 시설인 ‘최양업토마스의집 십시일반’과 장애인복지시설 ‘애네아의집’을 방문해 ‘토토미 쌀’을 전달했다.

육동일 원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윤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