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국정지지율 63%…2주 새 4%p 상승 [NBS]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63%…2주 새 4%p 상승 [NBS]

정당 지지도, 민주당 41%·국민의힘 22%
민주당·혁신당 합당 논의, 반대 의견 우세

기사승인 2026-02-05 11:54:44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 '도전하는 과학자, 도약하는 대한민국'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63%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4일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직전 조사인 2주 전보다 4%포인트(p) 오른 63%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응답은 30%로, 지난 조사보다 1%p 하락했다. ‘모름·무응답’은 7%였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1%로 지난 조사보다 1%p 올랐고, 국민의힘은 22%로 2주 전보다 2%p 떨어졌다. 이어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이 각각 3%, 진보당 1% 순이었다. 

민주당과 혁신당의 합당 논의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이 우세했다. ‘반대한다’는 응답은 44%, ‘찬성한다’는 응답은 29%였으며, 27%는 판단을 유보했다. 민주당 지지층은 찬성 47%, 반대 38%로 나타났고, 혁신당은 지지층에서는 찬성 64%, 반대 27%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병민 기자
ybm@kukinews.com
유병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