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컸다, 우지라면”…삼양식품, 삼양1963 ‘백일잔치’ 개최

“잘 컸다, 우지라면”…삼양식품, 삼양1963 ‘백일잔치’ 개최

기사승인 2026-02-06 10:09:15
삼양1963. 삼양식품 제공

삼양식품이 프리미엄 라면 브랜드 ‘삼양1963’ 출시 100일을 맞아 오프라인 체험 행사를 연다. 지난해 말 선보인 이 제품이 출시 한 달 만에 7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흥행 조짐을 보이자,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현장 마케팅에 나선 것이다.

삼양식품은 오는 7~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삼양1963 백일잔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성수동 팝업스토어에 이어 브랜드의 60년 역사와 정통성을 젊은 고객층에게 감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삼양1963은 국내 최초 라면인 삼양라면이 탄생한 해를 제품명에 담아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36년 만에 재출시된 우지라면으로,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700만개를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행사 현장은 백일잔치 콘셉트로 꾸며진다. 실제 백일상을 재현한 공간에서 방문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출시 100일 축하 메시지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기념 수건과 제품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삼양1963’ 한 박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현재 ‘삼양1963’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일시적인 관심을 넘어 꾸준한 재구매로 이어지며 프리미엄 라면으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삼양식품의 상징적인 유산을 위트 있게 풀어낸 이번 백일잔치 캠페인을 통해 세대를 넘어 소통하는 브랜드의 젊은 감각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예솔 기자
ysolzz6@kukinews.com
이예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