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 흡수합병…경영효율성 강화

매일유업,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 흡수합병…경영효율성 강화

기사승인 2026-02-06 18:21:19



매일유업이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을 흡수합병한다.

매일유업은 셀렉스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을 흡수 합병한다고 6일 공시했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매일유업이 지분 100%를 보유한 완전자회사다.

이번 합병은 매일헬스뉴트리션의 글로벌 성장 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온·오프라인 채널 시너지와 상품 개발·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매일유업이 이미 지분 전량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합병 비율은 1대 0으로 산정됐으며,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합병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합병 이후에도 최대주주 지분 구조에는 변동이 없다.

합병 계약은 오는 9일 체결되며, 반대의사 통지 접수와 이사회 결의, 채권자 이의 제출 절차 등을 거쳐 5월1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재무적 영향도 제한적일 전망이다. 지난 2024년 말 기준 매일헬스뉴트리션의 총자산이 192억원 수준으로, 이번 합병이 존속법인의 재무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예솔 기자
ysolzz6@kukinews.com
이예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