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와 최종전’ 농심 최인규 “오늘보다 더 나은 팀 돼야 이길 수 있어” [쿠키 현장]

‘DRX와 최종전’ 농심 최인규 “오늘보다 더 나은 팀 돼야 이길 수 있어” [쿠키 현장]

기사승인 2026-02-07 21:53:21
최인규 농심 레드포스 감독. 라이엇 게임즈 제공

최인규 농심 레드포스 감독이 최종전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농심은 7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플레이-인 2라운드 DN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2로 역전패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최 감독은 “져서 아쉽다. 2~3세트에 팀적으로 고치고 배워야 할 부분이 많았다. 이기고 올라가는 게 당연히 좋겠지만 내일 경기로 팀적으로 발전할 기회가 생겼다.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겠다”며 “진 게임에서 하나의 목표를 찾지 못했다. 유리함에도 점수를 내주면서 졌다. 보완하고 고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3세트에 대해서는 “메인이 되는 챔피언이 있는데 다른 쪽으로 게임을 진행했다. 조합의 특성을 못 살렸고, 게임 시간을 상대에게 줬다”고 설명했다.

뼈아픈 패배를 당한 농심은 DRX와 플레이오프 마지막 자리를 걸고 최종전을 치른다. 최 감독은 “저력 있고 좋은 모습을 보여준 팀이다. 오늘보다 나은 팀이 돼야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김영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