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빗썸 대표 “추가 피해보상 노력할 것”

이재원 빗썸 대표 “추가 피해보상 노력할 것”

기사승인 2026-02-11 12:02:34 업데이트 2026-02-11 15:45:29
국회방송 갈무리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가 대규모 비트코인 오입금 사태 관련 피해보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빗썸 긴급 현안질의에서 “사과는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닌 행동이 따라야 한다”며 “보상책을 보면, 쿠팡 사례처럼 국민을 기만한 마케팅 수단으로 보이는 게 굉장히 많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손실액의 110% 보상, 사고 시간대 접속 관련 보상 등은 굉장히 소규모의 보상액이라고 생각한다”며 “사회에 해를 끼친 만큼, 더 확대된 보상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에 대해 “피해 보상을 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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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