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학습 지원사업 공모

구리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학습 지원사업 공모

기사승인 2026-02-23 15:11:45
구리시청

경기 구리시는 경계선 지능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경계선 지능인 평생학습 지원사업’ 공모 신청을 다음 달 10일까지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지적·인지·학습 능력 등의 부족으로 교육, 일상생활, 사회 적응 등에 어려움을 겪어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사람을 말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기도와 구리시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계선 지능 의심 대상자에 대한 진단검사 지원부터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까지 전담해 추진된다. 관내 2개 기관을 선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주소(등록)를 두고 있으며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수행이 가능한 평생교육기관,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 등이다. 최종 선정되면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청 및 평생학습포털에 게시될 예정이며, 그 밖의 사항은 구리시청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시장은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은 교육과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인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을 통해 자립 환경의 토대를 마련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역량 있는 기관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ktynews@kukinews.com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