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우리카드 원정 경기에서 1세트를 따냈다. 3위 KB손해보험은 5연승으로 5위에 랭크되며 맹추격해오는 우리카드와 이번 경기 승리가 절실하다.
KB손해보험은 28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우리카드와 원정 경기에서 1세트를 25-20으로 승리했다.
비예나가 시작부터 맹활약했다. 3연속 서브 에이스를 기록한 비예나는 이날 1세트가 끝난 시점에서 이미 V리그 통산 3500득점을 올렸다. 역대 9호에 해당하는 대기록이다.
지난 2019년 대한항공에 입단해 처음 V리그에 입성한 비예나는 2022년 KB손해보험으로 이적한 이후 네 시즌 연속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비예나는 이번 시즌 득점과 공격 2위에 랭크되는 등 KB손해보험의 봄배구 선봉장으로 활약하는 모습이다.
반면 우리카드는 5연승을 달리며 봄배구 청신호를 켰지만 이날 경기에선 1세트를 내주면서 다소 주춤하는 모습이다. 아라우조와 알리는 나란히 4득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내내 하위권에 머물렀던 우리카드는 이날 시즌 첫 ‘6연승’과 함께 본격적인 상위권 도약에 도전한다.
장충=이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