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 공모 4년 연속 선정 강릉시, 올해 276개소 보급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 공모 4년 연속 선정 강릉시, 올해 276개소 보급

강릉시, 2026년 ‘신재생에너지 복합지원사업’ 본격 추진
30억원 투입, 공공시설 등 276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

기사승인 2026-03-03 09:37:52
강릉시가 올해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주택·상가·공공시설 등 총 276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Chat GPT 생성 이미지.

2023년부터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공모에 4년 연속 선정된 강릉시가 올해 30억원을 투입해 주택·상가·공공시설 등 276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에 나선다.

강릉시는 2026년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을 통해 시민의 전기·난방요금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분산형 에너지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강릉지역에는 지역 맞춤형 에너지 자립과 시민의 에너지 비용 부담 감소를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사업이 진행돼 태양광 909개소, 태양열 53개소, 지열 111개소 등 1074개소에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완료됐다.

강릉시가 올해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주택·상가·공공시설 등 총 276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강릉시청. 전인수 기자

시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시공 경험과 능력이 우수한 전문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7년 공모사업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조성광 강릉시 에너지과장은 “융복합지원사업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 효과와 탄소중립 실현을 동시에 달성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에너지 복지 확대와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인수 기자
penjer@kukinews.com
전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