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양구군에 따르면 메뉴의 주원료로 양구쌀을 연간 1톤 이상 사용하는 외식업체를 지정·관리해 연중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단순 구매 지원을 넘어 인증과 홍보를 연계한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로 양구쌀의 신뢰도와 인지도를 동시에 높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외식업체 4~5개소를 지정업체로 선정해 양구명품관을 통해 구매한 오대쌀 포함한 다양한 품종의 양구쌀에 대해 20kg당 1만원의 구매비를 지원한다.
양구명품관을 기본 구매처로 운영하되, 양구군농업협동조합과 관내 도정업체도 공급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운영하여 지역 유통업체와의 상생 기반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외식업체 운영 여건을 고려해 배달 공급 방식을 병행함으로써 안정적이고 편리한 공급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지난달 27일까지 사업 신청을 접수한 양구군은 3월 중 대상 업체를 최종 선정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연중 사용 실적이 우수한 업체는 '양구쌀 인증업체'로 지정하고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한편, 군 공식 SNS, 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양구쌀 맛집’으로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특수미 생산·가공단지 조성 시범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품종의 양구쌀 소비를 확대하고, 생산과 소비가 연계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