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어스컴퍼니, 경영진 자사주 4개월간 7차례 매입…책임경영 강화

드림어스컴퍼니, 경영진 자사주 4개월간 7차례 매입…책임경영 강화

이기영 대표, 2월 두 차례 추가 매수 포함 총 7회 분할 매수
이 대표 5.3만주, 서우석 이사 5.6만주 보유…총 10만9000주
이 대표 “성장 전략 실행 과정에서 책임 경영 기조 이어가겠다”

기사승인 2026-03-04 13:01:05
드림어스컴퍼니 주주 현황. 드림어스컴퍼니 제공

음악 IP 생애주기 성장 파트너 드림어스컴퍼니(대표 이기영)가 핵심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이기영 대표이사가 지난 2월19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자사주 총 2만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매입으로 이 대표의 보유 주식은 총 5만3000주로 확대됐다. 이 대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4개월간 총 7회에 걸쳐 자사주를 분할 매수했다. 모회사인 비마이프렌즈 대표이자 드림어스컴퍼니 기타비상무이사인 서우석 이사의 기존 보유 주식 5만6000주를 포함하면, 경영진이 보유한 주식은 총 10만9000주 규모다. 이는 경영진과 주주의 이해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조치로 풀이된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드림어스컴퍼니 음악 IP 밸류체인과 비마이프렌즈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사업을 결합한 통합 전략에 대한 경영진의 확신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음악 IP의 발굴부터 유통, 팬 커뮤니티, 커머스, 공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밸류체인을 구축해 IP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생애주기형 설계형 사업 구조’를 구축해왔다. 이번 양사 결합을 통해 글로벌 팬 기반을 확장하고, IP 수익 모델의 다각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기영 대표는 “경영진의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성장 전략을 구현해 가는 과정에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미”라며 “앞으로 구체적인 성과로 주주와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어스컴퍼니는 앞으로도 사업 구조 고도화와 통합 시너지 실행에 집중하며,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이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