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가 청년세대에 대한 정책 소통의 폭을 넓힌다.
기후부는 6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0에서 ‘2026년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셜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국민 참여형 정책 홍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소셜기자단은 대학생 등 청년을 중심으로 교사, 환경교육사, 주부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기후와 에너지, 환경 정책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국민 눈높이에서 정책 정보를 전달한다. 정부가 일방적으로 알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정책을 재해석하는 역할을 맡는다.
발대식에서는 △기후부의 비전과 올해 주요 업무 추진 방향 △소셜기자단의 역할 소개와 함께 위촉장이 수여됐다. 소셜기자단은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12월31일까지 활동한다. 활동 수료 후 우수 활동자에게는 장관상 등 포상이 수여된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이날 기자단과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는 ‘기후톡톡’ 간담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청년세대의 고민과 미래세대가 바라보는 기후위기 인식을 공유하며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김 장관은 “소셜기자단의 목소리가 정부와 국민을 잇는 징검다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청년세대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국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세종=김태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