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철새 AI 선제 대응…기후부, 상시예찰 102곳으로 확대
정부가 겨울철 철새 이동으로 인한 조류인플루엔자(조류독감)의 확산을 막기 위해 상시예찰 지점을 92곳에서 102곳으로 늘린다. 또 예찰기간도 올해 9월부터 내년 4월까지 기존보다 1개월 연장할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올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선제로 대응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선제적 대응은 올해 10월15일 일본 홋카이도의 야생조류 참매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이번 동절기 최초로 검출됨에 따라 국내도 발생 위험이 증가한 데 따른 조치다. 국내에서는 서산, 김해 등 오리 ... [김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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