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청년 주거비 지원과 전세사기 예방을 담은 '더드림집+'를 선포했다. 10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는 취업과 주거 상담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서울 청년 홈&잡 페어'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취업 상담 부스를 방문하거나 서울시가 추진 중인 청년 주거 제도·공공주택 정책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
행사장에서는 상담 부스 외에도 퍼스널컬러 검사·실뜨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방문객들은 취업·주거 정보를 얻는 한편 체험 프로그램에도 자유롭게 참여하며 행사장을 즐겼다.
이날 행사에는 유튜버 ‘아영이네 행복주택’이 참여해 청년 주거와 관련한 경험을 공유하는 특강도 진행됐다. 실제 청년의 목소리를 담은 강연은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행사장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은 부스를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눈 뒤 무대에 올라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서울시의 공급 대책과 지원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오 시장은 “요즘 청년·신혼부부의 가장 큰 고민은 주거 문제”라며 “지자체에서 부담이 적은 주택을 공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30년까지 청년주택 7만 4000호를 공급해 청년·신혼부부의 부담을 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