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은 보건복지부의 먹거리 기본보장 사업인 ‘그냥 드림’ 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그냥 드림’ 사업은 복잡한 절차 없이 식품과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사회적 안전망이다.
사업은 기존 복지제도 사각지대나 식생활 취약계층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또 경제적으로 어려운 개인 이용자에게만 식품을 우선 지원하던 기존 푸드뱅크 제도를 보완했다.
정선군은 넓은 지역에 인구가 분산된 특성을 고려해 지역 맞춤형 방식으로 추진한다.
또 지역 내 ‘그냥 드림’ 사업 관리와 운영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위기 가구 발견 시 읍·면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통합 사례관리 체계도 도입한다.
이상만 정선군 복지과장은 “정선군의 지역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방식으로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나눔 냉장고와 연계한 ‘그냥 드림’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사업 시행에 앞서 물품 수급 체계와 운영 일정 등을 정비하고 5월 본격 운영에 맞춰 주민 홍보와 협력체계 구축에도 나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