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유아들에게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교육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디지털 기반 시범유치원’으로 4개 유치원을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환경 속에서 성장하는 유아들에게 미래 사회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범유치원은 △디지털 기반 교육 환경 조성 △교수․학습 방법 개선 △교원 역량 강화 △학부모와의 소통 및 가정 연계 등 필수 과제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유․초 이음교육 △유치원 업무 개선 등의 선택 과제도 병행해 추진한다.
경북교육청은 선정된 유치원에 1000만원 내외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교원 역량 강화와 디지털 기반 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시범유치원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유아 디지털 교육 모델을 정립하고, 도 단위 콘퍼런스를 통해 운영 성과를 공유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디지털 기반 시범유치원 운영을 통해 유아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