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웰니스관광으로 국내 최고 치유 관광지 만든다”
경북도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최근 관광 흐름에 발맞춰 지역 특색이 담긴 웰니스관광지 10곳을 새롭게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풍부한 생태자원과 깊은 역사 문화를 동시에 품은 경북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웰니스 관광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런 강점을 바탕으로 관광객의 목적과 취향에 따라 힐링과 명상, 자연치유, 스테이 등 다양한 테마의 웰니스 관광지를 2022년 5곳, 2023년 3곳, 2024년 6곳을 발굴·선정했다. 이어 올해 골굴사(경주), 토함산 자연휴양림(경주), 코오롱호텔(경주), 국립김천...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