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조용필&위대한탄생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인 최희선이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괘척했다고 4일 밝혔다.
상주 인봉동 출신인 최희선은 1977년 프로 뮤지션으로 데뷔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1993년부터 30여 년간 ‘조용필&위대한탄생’의 리더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기타리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다수의 K-POP 가수 앨범에 음악감독, 편곡자, 연주자로 참여했으며. 국내 기타리스트로는 드물게 기타 연주곡 중심의 자작 앨범을 발표하는 등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열어가고 있다.
특히 고향에서 매년 한여름밤의 축제, 경천섬 알리기 공연, 크리스마스 자선공연 등을 열어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에는 상주시민상 수상, 2025년에는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희선은 “고향 상주에 대한 마음은 늘 한결같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강영석 시장은 “고향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되고 있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