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청 삼보일배·108배 “정치개혁, 국민 염원” [쿡 정치포토]

국회 본청 삼보일배·108배 “정치개혁, 국민 염원” [쿡 정치포토]

개혁진보 4당 “민생개혁도 정치개혁 전제…6·3 지방선거 선거구 개편하라”

기사승인 2026-03-26 12:53:41 업데이트 2026-03-26 13:42:09
손솔 진보당 의원(왼쪽부터),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조국 혁신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등 개혁진보 4당 의원들과 당원 30여명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삼보일배를 하며 정치개혁을 촉구하고 있다. 삼보일배 중 물을 마시고 땀을 닦는 모습. 김미경 기자

개혁진보 4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은 26일 오전 국회 본청을 돌며 삼보일배 정진을 했다. 정치개혁 천막농성을 요구한 지 18일째 되는 날이다.

개혁진보 4당 의원 10명과 자원한 당원들 30명이 행진을 하는 동안, 골절상으로 삼보일배에 참여하지 못한 김선민 혁신당 의원은 국회 본청 앞에서 한 시간 동안 108배를 해 눈길을 끌었다. 김선민 의원은 “부상으로 삼보일배엔 함께하지 못 하지만 마음만이라도 함께하고 싶어 108배를 직접 결정했다”고 전했다.

개혁진보 4당은 △지방의회 3~5인 중대선거구제 전면 도입 △비례대표 정수 30% 확대 △지방의회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지방자치단체장 결선투표제 도입 △교섭단체 구성 요건 완화를 요구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 같은 정치개혁안을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이 강조하는 민생개혁과 관련해서도 정치개혁이 먼저라고 주장했다. 특히 선거제 개혁 없이는 내란 옹호 세력을 청산할 수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개혁진보 4당 의원들이 삼보일배 중 자세를 바로잡고 있다. 김미경 기자 

 

개혁진보 4당 의원들이 정치개혁 촉구 삼보일배를 하며 국회 본청을 돌고 있다. 김미경 기자

 

개혁진보 4당 당원 30여명이 삼보일배에 동참하고 있다. 김미경 기자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26일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정치개혁 촉구 108배를 마친 후 일어나고 있다. 김미경 기자

 

개혁진보 4당 의원들이 삼보일배를 시작하기 전 기자회견을 열고 여당에 정치개혁을 촉구하고 있다. 김미경 기자
김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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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