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러스 기아가 키움 DRX(KRX)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을 챙겼다.
디플러스 기아는 4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KRX와의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앞선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던 디플러스 기아는 이날 승리로 1승1패 균형을 맞췄다. 반면 KRX는 2연패에 빠지며 0승2패를 기록하게 됐다.
1세트 디플러스 기아가 라인전부터 일방적인 경기를 만들었다. ‘시우’ 전시우의 나르는 ‘리치’ 이재원의 나르를 솔킬내기도 했다. 14분 KRX가 스펠을 활용하며 교전에 승리하긴 했지만 이미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이후 디플러스 기아는 KRX 레드에서 싸움을 걸었고 동시에 전시우의 백도어도 이루어졌다. KRX는 급히 넥서스 수비에 나섰지만 전시우의 과감한 이니시에이팅으로 한타에서 대패하며 결국 1세트를 내줬다.
2세트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전시우와 ‘스매쉬’ 신금재는 솔로킬로 상대를 압도했다. ‘윌러’ 김정현의 암베사는 바텀 교전에서 신금재에게 궁극기를 적중하며 1킬을 만들었고 성장 시간을 벌었다. KRX는 미드 교전에서 승리함과 동시에 이재원이 역으로 전시우를 솔킬내면서 골드를 따라잡았다.
팽팽하던 시점 KRX는 바텀에서 전시우를 끊었고 바론을 치는 디플러스 기아를 역습하며 바론과 드래곤 4스택을 챙겼다. 다만 디플러스 기아가 한타 한 번으로 게임을 끝냈다. 미드에서 ‘쇼메이커’ 허수가 코르키의 딜각을 만들었고 이들은 에이스를 띄웠다. 이후 넥서스로 진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