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도 휴대폰처럼’…삼성, 밀레니얼 겨냥한 ‘더 세로’ 출시
삼성전자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TV 신제품을 공개하며 자사 라인업을 확대했다.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옥림빌딩에 팝업스토어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한종희 사장(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은 “디지털 원주민이라고 불리는 2030 밀레니얼 세대에게 집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가장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다양한 기기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되면서, 영상은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하는 매개체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