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5G서도 가성비로 승부…화웨이·샤오미 출격 ‘예고’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 제품으로 5G(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를 시작한 가운데, 중국 기업들도 5G 시장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최근 오포는 중국 기업 중 처음으로 5G폰을 선보였다. 오포는 자사 프리미엄 스마트폰 ‘리노(Reno) 줌 10X’ 5G 버전을 다음 달 중으로 스위스, 영국, 싱가포르, 호주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화웨이와 샤오미도 5G폰 출시를 앞두고 있다. 먼저 화웨이는 오는 6월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X’를 내놓을 전망이다. 최근 중국 졸신원중신은 “메이트X는 예정대로 출시될 것”이라며 “디스플레이의 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