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희석 ‘벌금 500만원’에 與 “가짜뉴스 발본색원해야”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이 황희석 전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의 벌금형과 관련해 ‘지당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윤 대변인은 4일 논평을 통해 “‘피고인의 발언이 대중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이 가중됐을 것’이라는 법원의 판결처럼 공당의 최고위원까지 지냈던 인사가 혈세로 운영되는 방송사에 유튜브에 나가 버젓이 가짜뉴스를 퍼뜨려 국민을 혼란케 했으니 백번 지당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그는 “황 전 최고위원은 지난해 11월 한 유튜브 채널에서 ‘검찰이 노무현재단의 ... [안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