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 유로피언’의 벽…폴란드 좌초가 K-잠수함에 던진 숙제
한화오션이 폴란드 정부의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 ‘오르카 프로젝트’ 사업 수주가 좌초돼 고배를 마시게 됐다. 불과 몇 년 전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승전보를 울렸던 K-잠수함 모델이 유럽에서는 통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가성비’와 ‘납기 준수’를 강점으로 삼아 온 한국 방산이 새로운 과제에 직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폴란드는 8조원 규모의 차세대 잠수함 프로젝트인 오르카의 최종 사업자로 스웨덴의 방산업체 ‘사브’를 선정했다. 해당 사업에서 한화오션... [이수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