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얇은 중소기업 명절…中企 10곳 중 4곳 “설 상여금 없다”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상여금 지급 계획을 세운 중소기업이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발표한 ‘2026년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46.8%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는 작년 조사 때보다 2.1%p 감소한 수치다. 40.2%는 지급 계획이 없다고 밝혔고, 13.0%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미지급 비율은 9.8%p 늘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9~27일 819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상여금 수준은 정률 지급시 기본급의 평균 50.0%, 정액 지급... [이수민]




